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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용 상황 보고

브리핑 모드

기술 배경이 없는 분에게 지금 서비스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설명해야 할 때 쓰는 화면입니다. 사례를 고르면 지금 무엇이 깨지고 있는지, 그대로 두면 무엇을 잃는지, 무엇을 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전문용어 없이 정리해 드립니다.

숫자는 사람 수로 환산해서 말합니다. 같은 사례는 언제 열어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지어낸 문장이 아니라 실제로 요청을 흘려본 결과를 옮긴 것입니다.

조회가 몰려 서비스가 멈춘 경우

어떤 서비스입니까
이용자가 상품이나 게시물을 열어 보는 조회 서비스입니다. 사람들이 보는 항목은 100개뿐이고, 그중 인기 있는 몇 개에 조회가 크게 쏠려 있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용자가 항목을 열 때마다 자료 창고에 매번 같은 질문을 다시 던지고 있습니다. 창고는 한 번에 한정된 수의 질문만 받을 수 있는데, 들어오는 질문이 그보다 두 배 넘게 많습니다.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됩니까
창고를 더 크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미 한계 사양이고, 교체하려면 서비스를 멈춰야 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 두면 접속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빈 화면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하자는 것입니까
자주 나오는 질문의 답을 미리 적어 두는 자리를 창고 앞에 하나 둡니다. 이것을 캐시라고 부릅니다. 같은 질문이 다시 오면 창고까지 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답합니다.

지금 상황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두 구성에 똑같은 이용자 요청을 흘려보는 중입니다. 몇 초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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